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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역할훈련 - 토머스 고든

참소중한당신정신과의원 2022.08.11 16:53 조회 67
부모역할훈련-토머스 고든.jpg











- 제목 : 부모역할훈련







- 저자 : 토머스 고든





- 좋은 구절들








- 좋은 부모가 되기 위해서는 반드시 일관성이 있어햐 하는 것은 아니다.
솔직히 그렇게 느끼지 않을 때에도 아이를 이해한다거나
사랑한다는 식의 꾸민 태도를 보일 필요가 없다.





- 부모는 자기 아이들을 모두 똑같은 정도로 받아 주어야 한다고
강조해 왔지만 사실, 이것은 잘못된 것이다. 
덕분에 많은 부모가 똑같은 자기 아이인데도
어떤 아이는 좀더 많이 봐주게 되고, 
어떤 아이는 그러지 못하는 경우들을 경험하고는
죄책감을 느껴왔다. 어른들을 대할때에는 사람에 따라
어떤 사람은 좀더 많이 봐주고, 다른 사람은 덜 봐주게 되는 경우가 있다는 사실을
부인할 사람은 없을 것이다. 아이들에 대해서도 마찬가지이다.






- 적극적 듣기는 부정적 감정에 대해 죄책감을 갖지 않을수 있게 해 준다.
우리는 부모들이 감정은 '나쁜' 것이 있을 수 없다는 것을 인식하게 하기 위해
교육 시간에 '감정은 친구다' 라는 말을 잘 쓴다.
적극적 듣기를 통해 부모가 아이의 감정을 받아들인다는 것을 보여 주면
아이도 그 감정을 받아들일수 있게 된다.
부모의 반응을 통해 감정은 나쁘거나 좋은 것이 아니라
그저 나의 일부일 뿐이라는 것을 알게 되는 것이다.






- 아이가 고민에 빠졌을 때 부모는 아이와 '함께' 있어야 하지만, 
아이와 '하나' 가 되어 있어서는 안 된다.






- 아이와 대화를 할때 부모들은 반드시 어떤 결론을 내리거나 마무리 지으면서
대화를 끝마쳐야 한다고 생각하기 쉽다. 
하지만 실제로 전문가들의 상담도 이처럼 미완으로 끝나는 경우가 많다.
전문가들은 아이가 나중에 스스로 해결책을 찾아낼 것임을 믿기 때문에
이야기하던 중간에 말을 멈추더라도 그대로 내버려둔다.







- 아이는 자기가 얼마나 아픈지, 얼마나 놀랐는지 일단 부모가 알아준다는 것이
확실해지면 울음을 그치는 것이다.
아이에게 가장 필요한 것은
 바로 자기 감정을 이렇게 이해받는 것이기 때문이다.






- 어떻게 하라고 지시하면 아이들은 저항한다.
어떤 상황이든 간에 아이들은 어떻게 '해야 한다' 거나 '하는게 좋다' 라는
소리를 듣고 자기 행동을 수정하는 것을 좋아하지 않는다.





- 나-메시지로 말하기 위해서는 상당한 용기가 필요하지만,
분명히 노력이 아깝지 않을 만한 성과가 있을 것이다.
마음속에 있는 감정을 드러내려면 용기과 자신감이 필요하다.
솔직한 나-메시지를 전달하는 사람은 상대방에게
자기를 있는 그대로 드러낼 용기가 있는 사람이다.
부모들이 특히 자기 자식에게 자신을 솔직하게 터놓지 못하는 이유는
완벽하게 보이고 싶기 때문이다. 
결점도, 연약한 구석도, 잘 못하는 것도 없는 사람으로 보이고 싶은 것이다.
그래서 많은 부모들이 감정을 숨기고 인간적인 면을 드러내는 대신
너-메시지로 아이를 나무라기만 한다.






- 결정적으로, 꾸밈없이 아이를 대하면 부모와 아이 사이가 더 좋아진다.
정직성과 솔직함은 친근함을 높여준다.
부모와 아이가 서로를 터놓고 솔직해진다면 
이들이 '한 집안에 사는 낯선 사람들' 처럼 행동하는 일은 없을 것이다.
부모들은 진짜 살아있는 한 사람의 부모가 되는 기쁨을 누리고,
아이도 진짜 현실감 있는 사람을 부모로 갖는 행복을 누릴 수 있다.






- 아이는 부모가 진실하기를 바라지 언제나 한 목소리를 내면서
'부모' 역할을 연기하는 것을 바라지 않느다.






- 아이의 행동을 바로 잡으려 할 때 그것을 부모의 욕구를 방해하는 
행동으로만 한정시킨다면 아이들이 반항하는 일도,
다투게 되는 일도, 부모와 자식의 관계가 나빠지는 일도 줄어들 것이다.





- 독립적인 생산 활동을 통해 성취욕을 충족시키는 부모는
자신을 긍정하고 받아들일뿐 아니라 아이를 통해서
자신의 성취욕을 충족시키려 들지 않을 것이다.
아이가 어떤 사람으로 자라났으면 하는 구체적인 요구도 없을 것이다.






- 학교 성적도 좋고, 교우관계도 좋고, 운동도 잘하고 등등
'좋은 아이' 를 만들어 내는 것이 많은 부모에게 능력의 상징처럼 받아들여진다.
다른 사람에게 자기가 훌륭한 부모로 보이게끔 아이가 행동해 주기를 바란다.
어떤 면에서는 긍지와 자부심을 느끼기 위해 아이를 이용하고 있는 것이나 다름없다.
다른 곳에서 긍지와 자부심을 얻을 수 없기 때문에 '좋은' 아이를 길러 내는 데에
자기 삶을 다 바치고는 아이에게 의존하여 아이에 대해
지나치게 염려하고 아이가 특정한 방식으로 행동하기를 
과도하게 바라게 되는 것이다.





- 아이를 부모의 소유물이 아니라 독립적이고,
자기와는 구별되는 인간으로 바라본다면 아이의 행동에 대해서도
더 관대해지기 마련이다.
아이가 어떠해야 한다고 생각하는 관념이나 틀이 없기 때문이다.






- 아이와의 관계에서 심각한 문제를 겪고 있는 부모 중 상당수는
무엇이 옳고 그른지에 대해 확고한 신념을 가지고 있는 사람이라는 
사실은 시사하는 바가 크다. 
자신의 가치와 신념이 옳다는 확신이 강하면 강할수록 아이에게
그것을 강요할 가능성이 높다.





- 효과적인 부모는 아이와 좀더 가벼운 관계를 맺는다.
이런 부모는 부부 관계를 최우선에 둔다.
아이와 함께 보내는 시간 또한 소중하고 즐겁지만 거기에도 제한을 둔다. 
남편이나 아내와 단 둘이 보내는 시간도 있어야 한다. 
아이들에게만 헌신하는 것이 아니라 부부관계에도 헌신한다.
그러면 아이의 행동이나 성취는 그렇게 중요하지 않을 것이다.
부부관계과 원만하지 않을 때 아이에 대해 못마땅한 부분이 
많아지는 것은 이런 까닭이다. 결혼에서 얻지 못한 기쁨과 만족감을 
아이가 가져다 주기를 바라는 것이다.